심리학

약물치료심리학이란?

전문적인 심리학 2023. 3. 14. 11:30

약물치료심리학이란?

약물치료심리학이란?

 

약물치료란 심리상담과 더불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약물치료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을 걱정하며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약물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약물치료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약 먹으면 내성 생기나요? 많은 사람들이 약을 먹고 나서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먹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하곤 합니다.

 

실제로 일부 환자분들은 의사에게 “내성 생기는 거 아니죠?”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오’입니다. 물론 모든 약에는 일정 기간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지는 현상인 ‘내성’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약은 평생 먹어도 안전한 약이며, 특히 우울증 등 만성질환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치료제입니다. 또한 장기간 꾸준히 투약해야 하는 질환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임의로 약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전문의와의 상담 하에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계열의 약으로 바꾸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우울증 약도 중독되나요? 흔히 마약류나 향정신성의약품(마약)에만 중독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항우울제 역시 의존성과 중독성이 있으며, 남용 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국내에서도 자살 시도 및 사망 원인 1위가 우울증이라는 통계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 현재 자신이 처방받은 약이 어떤 성분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만약 과량 복용했거나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부작용 없이 살 빼는 약 있나요?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를 보면 마치 이것만 먹으면 무조건 살이 빠질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는 말 그대로 건강보조식품이지 의약품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체중감량 목적으로 단기간 섭취하는 것은 괜찮지만 장기복용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식욕억제제의 경우 중추신경계 작용 약물이므로 불면증, 두통, 현기증, 구역질, 불안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라면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고혈압,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등 특정 질환자는 전문가와 상의 후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우울증.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극단적인 선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모두 올바른 약물사용 습관을 가지고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며 하루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약물심리학이란 말 그대로 약물과 심리학 두가지 분야를 접목시킨 학문입니다. 최근들어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정신과 등 여러 병원에서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상담치료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활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고 이 부분에서는 약리학이라는 기초과학분야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 까지 들여다보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화학작용인 약리학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것이 바로 약물심리학입니다. 그렇다면 약물심리학은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나요? 1970년대 이후 미국사회내에서 마약류 남용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약물중독자들을 위한 재활시설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러한 시설 내에서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하기위해 약물심리학자들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약물 중독환자라고 하면 무조건 입원시켜서 격리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점차 사회복귀 프로그램 및 직업재활프로그램 같은 새로운 개념들이 도입되면서 약물 의존성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때 약물의존성을 줄이기위한 수단으로 이용된것이 바로 약물심리학이며 현재까지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약물심리학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약물심리학자는 크게 임상심리학자와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다만 약물사용장애라는 특수한 영역에서의 전문가로서 주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약물남용 예방활동 또는 교육훈련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약물관련 범죄수사과정에서도 도움을 주고있으며 특히 청소년 대상 약물예방교육강사로도 활동하기도 합니다. 약물심리학 관련 자격증이 있나요? 한국임상심리학회 산하 한국임상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Korean Clinical Psychologist)자격증이 대표적입니다. 다른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는 보건복지부 소관의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2급 (Mental Health Counselor) , 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임상심리사 1급/2급 (Clinical Psychologist)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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